인미답 전통 기술력, 뷰티토탈브랜드 ‘금단비가’

“금단비가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교육 시스템을 토대로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들고자 합니다”

뷰티 브랜드의 변화가 빠르게 일고 있다. 앞으로 일어날 핵심적인 전환의 서막이기도 하다. 단순한 피부 관리가 아닌 몸속 장부까지 관리해 피부와 건강을 함께 다스리는 진정한 ‘웰빙’을 지향한다. 따라서 현대의 아름다움의 가치와 역할도 달라지고 있다.

8년째 사업을 운영하는 금단비가는 음·양의 균형을 이뤄 인체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금단에 이르게 하는 토탈뷰티브랜드다. 400전부터 사암스님의 의해 불가에 전수돼 오는 사암 침법과 궁중의술, 민간의술 등 원리를 현대에 맞게 응용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접하도록 대중화했다. 이러한 전인미답의 기술력으로 국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금단비가의 김명숙 원장을 만났다.

5가지 행법을 응용한 금단비가 골격기공법

김명숙 원장은 “향후 노령화 시대와 웰빙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환경 등 오염으로부터 피부질환 같은 질병이 심해질 것으로 판단, 30대 중반에 피부건강 관련 사업의 비전성으로 금단비가 사업을 시작했다”며 “모든 관리의 원칙은 순수한 전통방식인 골격기공법을 응용한다”고 언급했다.

골격기공법은 금단비가 청담본점 김명숙 원장이 금단비가의 창시자인 정담스님으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았다. 금단비가의 핵심 기술력인 골격기공요법은 5가지 행법을 응용한 프로그램으로 작은 얼굴, 안면 비대칭, 오다리 관리 등 특화된 관리를 일컫는다. 김 원장은 “안면 비대칭, 오다리 관리는 등록된 2만 개, 피부샵 중 2%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가맹사업 확장

금단비가는 지난 2007년 전국지점을 개설한 이래 2009년 금단비가 화장품 사업부를 운영하며 업계의 주목받고 있다. 이는 화장품 기초라인 28종을 생산해 유통·공급하는 식이다. 2011년 금단비가 한의원/병원 프랜차이즈 사업부를 설립하고 동년 금단비가 마녀다이어트 금단미인 다이어트 식품을 출시했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기능식품 허가를 취득했다.

특히 모발을 검고 건강하게 양육하는 두피탈모센터 ‘현모양처’는 국내 탈모 인구 약 1000만 명 시대, 특히 20~30대 젊은 층과 여성 탈모가 증가하는 추세에 업계와 소비자의 각광 받고 있다. 현모양처 관리는 전문화된 관리프로그램으로 MTS 관리, 두피관리와 헤어라인 커버를 동시에 하는 두피 컨투어 관리 등으로 진행한다. 고객의 건강 및 체질 분석에 따른 관리 식단도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교육사업도 김명숙 원장이 핵심 가치. 교육아카데미를 통해 인재양성을 위한 금단비가 창업교육과 골격기공, 반영구 화장술, 헤어, 네일, 두피탈모관리, 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의 체계적 시스템으로 실력 있는 전문가를 육성한다.

국외진출 박차

김명숙 원장은 국내 가맹지점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외 지점 확충에도 온힘을 다하고 있다. 김 원장은 “각 나라로부터 지점 문의가 많이 온다”며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국외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여세를 몰아 장인정신과 전통 기술력의 경쟁력으로 금단비가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우뚝 설 그날을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