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결핵으로 2천 명 이상이 사망한다[태그뉴스]

#3월 24일은 ‘결핵 예방의 날’

결핵의 무서운 점은 전염성으로 체액이나 혈액 또는 환자와의 접촉 등 특별한 행위가 없더라도 결핵균은 활동성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된다.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증상은 발열, 기침 등 감기와 유사해 쉽게 알아보기는 힘드나 가래와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결핵의 무서운 점은 전염성으로 체액이나 혈액 또는 환자와의 접촉 등 특별한 행위가 없더라도 결핵균은 활동성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된다.

#우리나라는 인구 10만 명당 결핵 발생자 수 평균 87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결핵 사망자 수 평균 10명이고,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1년부터 매년 3월 24일에 정부 차원의 ‘결핵 예방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결핵 예방의 날 행사를 통해 결핵에 대해 알리고 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적인 생활 지침 소개 및 결핵 예방 홍보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