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이젠 쉽게 먹을 수 있다

콜라겐은 우리가 흔히 피부미용에 좋다고 하여 기초화장품의 이용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에 콜라겐을 배합하면 보습성이 좋아지고 텍스쳐가 개선돼 사용감이 향상된다.

그리고 1% 콜라겐이 든 크림을 16일간 피부에 바르면 표피의 층이 활성화돼 탱탱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콜라겐의 분자가 크기 때문에 피부에 침투하기 어려워서 아직 불분명하다는 의견도 분분하다.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콜라겐이 피부미용에 좋다고 해 콜라겐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인 ‘닭발’을 섭취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먹기 불편한 음식이 많아서 일부 여성을 억지로 먹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굳이 이러한 혐오스러울 수 있는 음식을 힘들게 먹지 않아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순수 100%로 콜라겐을 먹을 방법이 생겼다.

사실 콜라겐 자체는 역하고 비리기 때문에 아무리 미용에 좋다고 해도 먹기 힘들다. 하지만 이 (주)하나마이(www.hanamai.co.kr)의 ‘먹는 콜라겐 100%’는 향과 냄새를 잡아내 먹는 콜라겐의 다른 제품보다 4~5배로 많아 더 인기를 얻고 있다.

하나마이는 200여 좋이 넘는 건강식품과 화장품 제품 등이 한국 시장에 분포되어 있고 먹는 콜라겐 100%의 경우에는 일본 쇼핑몰 등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방송이나 미용제품 관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유명하다.

최근 국내에서 판매 중인 ‘먹는 콜라겐 100%’ 판매 중인 (주)하나마이의 이정엽 기획 팀장은 최근 “식품영양학회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발표한 논문까지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입증돼 있다”며 “하나마이는 콜라겐 제품 이외에도 히알루론산, 먹는 태반 제품 등도 인기를 얻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얻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40여 년의 기술력으로 성장세 이어온 기업

(주)하나마이는 1969년 일본 시즈오카에서 설립되어 건강 미용식품으로 일본지역과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 진출하여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하나마이는 콜라겐 자체를 생소하게 생각했던 7년 전, 온라인과 홈쇼핑 등을 통해 국내에 판매를 시작했다. 당시 콜라겐 제품이 대중화가 되지 않아 가격이 비싼 다른 브랜드와 달리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하나마이에는 카스피해 유산균인 ‘1조 마리 유산균’도 인기가 상승 중이다. 그루지아에서 추출한 균으로 질감이 부드러워 기존의 패피어종균과 티벳버섯균 등보다 차별화된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요거트보다 이 ‘1조마리 유산균’ 제품은 함성감미료가 일체 들어가지 않은 순수 요거트다. 아울러 쉽게 우유에 넣어 먹을 수도 있어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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