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중의 최고가 되고 싶다면?”

웨딩의 계절, 어느새 다가온 봄으로 웨딩업계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까?” 막막한 예비 신랑·신부들이라면 웨딩 컴퍼니 ‘BRIDE ON ME’에 방문하면 고민해결 만사OK.인천에 위치한 ‘BRIDE ON ME(www.brideonme.com)’는 1:1 맞춤 상담으로 고객을 배려하는 것이 강점이다. 게다가 13년 웨딩플래너 경력을 비롯해 일본 웨딩플래너 및 미국 웨딩스타일리스트를 수료한 장은실 대표이사가 운영해 그만의 노하우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BRIDE ON ME 장은실 대표이사

장은실 BRIDE ON ME 대표이사는 “‘BRIDE ON ME’는 말 그대로 ‘신부중의 최고는 나’라는 것을 의미 한다”며 “색다른 느낌의 웨딩을 마련함으로써 결과물에 있어 신부들이 남들과 다르게 특별한 결혼을 준비했다는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촬영 전날 및 촬영 날, 예식 때 신랑·신부에게 필요한 물품을 박스 형태로 준비하고 있다”며 “가그린, 비타민, 견과류, 스타킹, 신사용 검정양말을 비롯해 예식 당일에는 두통약 및 소화제 등 간단한 상비약을 준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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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패션쇼 개최, 문화 콘텐츠까지 확대

BRIDE ON ME에서는 ▲웨딩컨설팅 상담신청 ▲개인별 맞춤상담 ▲예식 홀 섭외 및 결정 ▲웨딩 상품과 업체 선정 ▲업체방문 및 웨딩상품 최종결정 ▲스케줄 및 웨딩진행 관리 ▲웨딩데이 최종 점검 및 본식 진행 순으로 진행하며, 웨딩 이후에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육아, 가족 행사 등 패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함이 있다.

특히 BRIDE ON ME는 지난 1월 오픈한 신생업체이지만 인천 웨딩업계에서 최초로 명품 웨딩 패션쇼를 개최해 주목받았다.

장 대표이사는 “드레스, 턱시도, 한복 등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웨딩을 패션으로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도로 개최했다”며 “향후 일 년에 두 번씩 개최해 최신 웨딩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또한 “예비 신랑·신부뿐만 아니라 부모님께 효도하는 콘셉트로 최근 혜은이 리사이틀을 개최했다”며 “웨딩과 더불어 문화적인 콘텐츠를 담아가는 회사로 이끌어가겠다”고 피력했다.

인간미 넘치는 CEO ‘직원들과 함께 윈

“사내에서는 대표가 아닌 이사 직함을 사용해요. BRIDE ON ME에 찾아오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작은 부분까지 공유하고, 앞으로 함께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그에게서는 특별한 인간미가 느껴졌다. 웨딩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인 만큼 회사 분위기 등 작은 부분들까지 신경 써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덧붙여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 되고 있는 경력단절 및 시간제 일자리 등에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웨딩플래너가 욕심낼 만한 직업이 될 것”이라며 “트렌드에 맞춰 계속 공부하고 변하려는 마인드만 있다면 웨딩플래너는 매력적인 직업이다. 따라서 예비 신랑·신부들을 대할 때의 기본 마인드만 갖추면 배우면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조언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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