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펀딩, 영천 앤퍼니 아울렛 신축현장 투자상품 1호 출시

금융위원회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실에서 열린 ‘10월 금융개혁 기자 간담회”에서 크라우드 펀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투자광고 등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성장사다리펀드와 기업은행에 정책지원 프로그램을 조성해 펀딩 단계 및 성공기업의 후속 투자 및 융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펀딩을 통한 자금 조달 및 성공 기업의 후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지원 프로그램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크라우드 펀딩이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곳은 미국과 유럽이다. 2015년 초를 기준으로 미국의 펀딩 시장규모는 약 55억 달러(약6조2000억 원)에 이른다. 이처럼 크라우드 펀딩은 미국과 영국, 중국 등에서 활성화 되고 있어 국내에서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추세속 펀딩 플랫폼을 서비스 하고 있는 ㈜헤라펀딩의 ‘헤라 이자드림 1차’ 이벤트가 10월 11일 화요일 오후 3시 정각에 시작 후 5분만에 성공적으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김대원 감사(좌), 김재용 이사(우) (사진=양보현 기자)

헤라펀딩 김재용 이사는 “ ‘헤라 이자드림 1차’ 이벤트 상품은 오는 10월 14일 시작되는 1호 투자상품인 “영천 앤퍼니 아울렛 신축현장 1차 투자” 에 앞서 1여년의 준비 기간 동안 응원하며 기다려준 많은 온/오프라인의 투자자와 회원 분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였다. 앞으로도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헤라펀딩이 되기 위해 끊임 없는 노력과 고민, 개발을 지치지 않고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덧붙여 “1여년동안 준비하면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최우선시 하였다.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신뢰할 수 있는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헤라펀딩은 약 16년간 국내 대형감정평가법인에서 감정평가업무를 해온 김대원 감사(수석심사역)과 2000년도부터 부동산 업무를 시작해서 전원주택지 개발, 분양, 프랜차이즈 창업 컨설팅, 타운하우스분양, 신축빌라 사업을 해온 김재용 이사. 2000년 5월부터 IT벤처 업계에 뛰어 들어 지금까지 다양한 업계에서 사업을 해온 한에녹 대표. 그 외 다년간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약해온 임직원들이 ㈜헤라펀딩의 경쟁력” 이라고 밝혔다.

▲내부 전경 (사진=김미경 기자)

헤라펀딩의 정식 1호 투자상품인 “영천 앤퍼니 아울렛 신축현장 1차”는 오는 14일 오후 1시에 오픈 하며, 자세한 내용은 헤라펀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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