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베, 천연 대나무 출산용품 ‘밤브’ 선보여

출산 준비물 전문 업체 ‘르베베’가 천연 대나무 타올, 손수건, 기저귀로 구성된 출산용품 ‘밤브’를 선보였다. ‘밤브’는 천연 대나무 100% 소재 제품으로 이 제품의 원료인 대나무는 화학적 첨가 없이 무공해로 자라 섬유 자체가 유기농이라고 한다.

‘밤브’는 제품 자체에 은은한 광택이 있으며, 촉감이 실크 같은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되었고, 천연 향균으로 향취 효과가 있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걱정이 없다고 한다.

또한, 일반면과는 달리 반복적인 세탁에도 손상을 입지 않고 오랜 기간 대나무 섬유의 촉감과 특성을 유지한다고 한다. 100% 천연 대나무 원료로 인하여, 아토피 예방 효과는 물론, 자외선 차단기능 및 음이온 발생 같이 건강과 아기를 생각한 부분이 눈에 띈다.

▲출산용품 ‘밤브’ (사진=양영선 기자)

하지만, 천연 섬유 특성상 제품을 삶을 시에는 수축할 염려가 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삶아야 하는 경우, 30초 이내로 삶아야 한다. 그리고 다른 세탁물과 함께 세탁 시 이염이 있을 수 있으니 단독세탁을 권장한다고 한다.

보통 아기들은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하지만, 여름이나 초가을처럼 너무 덥거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때는 아기 엉덩이에 발진이나 땀띠 등이 종종 발생한다. ‘밤브’ 기저귀는 물기 흡수가 굉장히 빠르고 우수한 통기성을 가지고 있어 통풍이 잘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출산용품 ‘밤브’ (사진=윤순홍 기자)

천연 대나무 소재로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출산용품 ‘밤브’를 선보인 ‘르베베’는 이 밖에도 오가닉 코튼 침구류, 방수형 패드요, 쿨매트 등 아기를 생각한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르베베’는 “예비맘들과 함께 하는 제5회 맘스채널 산모교실”에서 만날 수 있다. 맘스채널 산모교실은 10월 11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수원  ‘프레베네’ 프리미엄 파티이벤트 홀에서 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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