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먼트 사이언스, Functional Anatomy Seminars 한국 개최

무브먼트 사이언스(대표 김태준)가 재활치료, 부상관리, 퍼포먼스 트레이닝과 관련해 세계적인 단체인 Functional Anatomy Seminars(이하 펑셔널 아나토미 세미나) 자격과정을 독점 계약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한다.

▲무브먼트 사이언스 김태준 대표(오른쪽) (사진=김지윤 기자)

펑셔널 아나토미 세미나 자격과정은 키네지올로지와 해부학 근거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매뉴얼 스킬과 무브먼트 모빌리티, 컨디셔닝 과정을 모두 포함해 진행하는 과정이다.

펑셔널 아나토미 세미나 자격과정은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인정받은데 이어 이번 아시아 세미나를 통해 보급률이 서서히 확산되는 추세다.

무브먼트 사이언스 김태준 대표는 “펑셔널 아나토미 세미나 자격과정은 수많은 논문과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근거 있는 치료법과 운동법을 제시해 인간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효과적인 과학적 치료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2017년 2월에 열릴 FRC는 기존의 재활 트랜드에서 진보적인 운동법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전문가들의 치료 스킬을 더욱 향상 시켜줄 최고의 세미나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터 (사진=윤순홍 기자)

김태준 대표는 “이번 세미나 과정을 마친 후 무브먼트 사이언스에 시스템을 접목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며 또한, “앞으로도 많은 전문가들이 더욱 성장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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