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교과서 채택 일부 학교, 백지화 혹은 재검토 움직임

▲파주시 운정 고등학교
역사왜곡, 우편향 등의 논란을 일으켜온 교학사 교과서를 체택했던 경기도내 학교들 중 일부가
최근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반발로 철회 혹은 백지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 운정고는 2일 긴급 회의를 열어 교학사 교과서를 철회하고 새 교과서를 한국사 교과서룰
선정하기로 하였으며 분당 영덕여고도 긴급 교화협의회를 소집, 재검토를 위해 재검토를
진행중이다.
두 학교 모두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대가 워낙 거세게 일어남에 따라 재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경기도내에는 5개교가 교학사 교과서를 체택하였는데
나머지 3개 학교에도 학생, 학부모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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