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가 헬스&뷰티 플랫폼 올리브영이 주관하는 8월 ‘올영픽(P!ck)’ 행사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올영픽은 올리브영이 매달 소비자 구매 데이터와 전문가 평가를 기반으로 선별한 우수 브랜드를 소개하는 행사로, 제품력과 고객 만족도를 모두 갖춘 브랜드가 선정된다. 제로이드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시장 신뢰도를 드러내며 브랜드 인기 제품을 실속 있게 구성한 기획세트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제로이드는 네오팜이 전개하는 브랜드 중 메디컬 스킨케어 라인이다. 네오팜은 2000년 창립 이래 피부장벽 기술인 MLE® 제형과 특허 성분 디펜사마이드™ 등 독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민감 피부용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과 바디 보습 전용 브랜드 ‘더마비’,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와 클리니컬 뷰티 브랜드 ‘티엘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올영픽 행사에서 제로이드는 자사의 ‘수딩 크림’에 ‘포밍 클렌저’를 더한 한정 기획 세트를 출시했다. 수딩크림은 무자극 테스트 결과 자극 지수 0.00을 기록한 수분 크림으로, 보습은 물론 손상된 피부상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번 기획세트는 오직 8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만 제공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딩 로션과 인텐시브 크림, 데일리 선크림 등 많은 스킨케어 제품들이 올영픽 제품으로 선정돼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특히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10일 특가’ 기간에는 최대 375 할인 혜택이 적용돼, 평소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은 물론 새로운 소비자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로이드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국제 K-POP 페스티벌 ‘KCON LA 2025’의 올리브영 부스에 제로이드의 인텐시브 크림이 전시돼 현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강화하고 제품에 대한 신뢰를 세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뉴스코리아 이뉴코 김희원 기자 khw@enew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