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글램, ‘엑소바이좀샷 앰플’ 론칭 2달 만에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미니글램 엑소바이오좀샷 앰플 7종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미니글램은 자사의 엑소바이오좀샷(Exobio-some Shot) 앰플 7종이 ‘2025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서울어워드’는 서울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브랜드 지원 사업으로, 제품의 시장성과 기술력, 디자인 등 종합 평가를 거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상품을 발굴한다. 선정된 기업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판로 연결과 수출 확대를 위한 컨설팅 등 실질적인 후속 지원을 받는다.

미니글램은 2025년 5월 론칭한 신생 브랜드로, 론칭 직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주최한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첫 대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국내외 유통망 확보를 빠르게 추진해 왔으며, 브랜드 출범 두 달 만에 서울어워드에 선정되며 빠른 시장 반응과 소비자 신뢰를 입증했다.

미니글램 관계자는 “엑소바이오좀샷 앰플 7종은 미니글램의 핵심 기술과 성분을 집약한 제품으로, 정제수 대신 콜라겐수 93%를 사용한 피부 친화적 성분으로 보습과 탄력 개선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엑소좀과 스피큘을 베이스로 피부 고민별 핵심 성분을 추가해 개인별로 다른 피부 타입과 계절에 따라 맞춤형 레이어링 케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출시 2개월 만에 연이은 희소식이 들려올 만큼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이번 서울어워드 선정은 제품 출시 이후 빠른 피드백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온 결과로, 제품력뿐만 아니라 브랜드 성장 가능성까지 인정받은 성과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K-뷰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해외 유통망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니글램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혜택 및 행사와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회사는 앞으로도 기술력 중심의 제품 기획과 민첩한 유통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뉴스코리아 이뉴코 김희원 기자 khw@enew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