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송에이치엔에스,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통해 1600만원 상당 화장품 기부

(사진=한국청소년연맹 제공)

일송에이치엔에스(대표 박용현)가 지난 6월 5일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운영하는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를 통해 청소년 대상 화장품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의 생활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일환으로, 일송에이치엔에스는 자사에서 개발 및 생산한 1,600만원 상당의 미백화장품 2종 제품을 청소년센터와 보호시설, 그룹홈 등 여러 기관에 전달했다.

일송에이치엔에스는 ‘희망사과나무’ 사업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 역시 해당 사업의 취지에 맞춰 기획되었다. 회사 측은 화장품 지원이 청소년들의 위생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송에이치엔에스 박용현 대표는 “기업의 작은 정성이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사과나무’는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부터 생활·교육 물품 지원, 그룹홈 자립 청소년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연맹은 청소년 성장 지원을 목표로 샛별단,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한울회 등의 조직을 운영하며 관련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희망사과나무 사업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한국청소년연맹 운영본부를 통해 가능하다.

이뉴스코리아 이뉴코 김희원 기자 khw@enew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