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I 코리아(대표 존윤)은 마음의 정원사로 잘 알려진 마인드가드너 심리코칭센터 임주리 대표가 최근 개최된 BNI DnA 포럼에서 GROW 모델 그룹코칭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BNI (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코리아의 각 지역 챕터 디렉터와 엠배서더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임주리 대표는 약 20년간의 심리상담 및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코칭 세션을 선보였다.
마인드가드너 임주리 대표가 이끈 GROW 모델 그룹코칭은 목표(Goal), 현실(Reality), 대안(Options), 실행(Will)의 4단계로 구성된 구조화된 대화 프레임워크를 통해 참가자들의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력을 끌어올렸다. 특히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실행 계획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럼 참석자 새하마노 안찬민 대표는 “임주리 대표의 그룹코칭은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했다”라며, “특히 다양한 배경의 리더들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행사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임주리 대표의 그룹코칭 세션은 10점 만점에 9~10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실습형’과 ‘직접 코칭 경험’을 강조한 접근법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코치연맹(ICF) 인증코치 PCC, 국제공인 이마고 부부치료 전문가(CIT), 데이브레이크대학교 결혼과 가족치료 박사·석사 학위를 보유한 임주리 대표는 “몸에 근육이 필요하듯 마음에도 근육이 필요하다”라는 철학으로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돕고 있다.
특히 마인드가드너는 2023년 BNI KOREA로부터 ‘선한 기업’ 1호로 선정되는 등 사회적 책임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동료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심리상담사들의 상담사’로 불리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임주리 대표는 “BNI DnA 포럼과 같은 리더십 네트워킹 행사에서 GROW 모델을 통해 참가자들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개인과 조직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심리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인드가드너 심리코칭센터는 자존감 회복, 부모-자녀 관계, 부부관계, 조직 내 관계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심리상담과 코칭을 제공하고 있다. 임주리 대표는 최근 여러 기업들과 심리케어 자문계약을 체결하며 전문가로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주)조윈과는 암환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또한 AI 기반 멘탈케어 앱 ‘비글즈’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에도 기여하는 등 심리케어 분야의 선도적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뉴스코리아 이뉴코 허진유 기자 enewko@enew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