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무릎운동센터가 서울 광화문에 신규 지점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해당 센터는 관절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운동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을 돕는 재활운동센터다. 단순한 증상 완화에 그치지 않고, 기능 회복과 일상 복귀를 목표로 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30년 이상 축적된 운동 중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운동법과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연령과 직업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재활운동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 개발한 ‘바른슬운동법’은 주요 관절의 움직임 패턴을 분석해 다양한 대상자가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운동 계획을 제공한다. 알고리즘 기반 시스템은 각 개인의 움직임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동 흐름을 자동으로 설계해, 관절의 원활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바른무릎운동센터 이복동 대표는 “현대인은 연령이나 직업에 관계없이 관절 사용 시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실제 생활에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특히 축구선수나 발레 전공자, 전문 운동선수 등 전문 활동을 하는 사용자도 해당 시스템을 통해 움직임의 균형을 점검하고 패턴을 조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 사무직 직장인이나 성장기 어린이, 활동량이 줄어든 노년층도 각자에게 맞는 단계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 센터는 현재 서울 광화문점과 수원 본원을 거점으로 운영 중이며, 향후 지역별 확장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인 움직임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뉴스코리아 이뉴코 김희원 기자 khw@enew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