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피부과가 리프팅 시술의 최신 기술을 국내에 빠르게 도입하며,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피 프라임’을 3대 우선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도입된 ‘울쎄라피 프라임’은 기존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9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차세대 모델이다. ‘울쎄라 2’라고도 불리는 이 장비는 기존보다 빠르고 섬세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며, 특히 고해상도의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이 탑재되어 시술 부위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며 시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아피부과 이진석 원장은 “기존의 울쎄라와 새로운 기술의 가장 큰 차이는 초음파로 피부층을 확인할 수 있는 깊이가 8mm까지 확장되었다는 점이다. 이에 기존보다 피부층이 두껍거나 노화가 많이 진행된 피부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직관적인 3D 인터페이스와 빨라진 터치 반응 속도로 인해 화면 전환과 조작이 편리해졌고, 이로 인해 시술 시간과 통증이 감소하면서 환자 만족도는 더욱 높아졌다. 노이즈 감소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정확한 위치에 에너지를 전달하게 됨으로써 부작용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병원에는 울쎄라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해 있으며, 별도로 마련된 전용 시술방을 통해 전문성과 프라이버시를 모두 고려하고 있다. 기존 울쎄라 장비도 병행 운영 중으로, 개인의 피부 상태와 리프팅 목적에 맞춘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선택 폭이 더욱 넓어졌다.
한편 해당 병원은 정밀한 진단과 세분화된 리프팅 솔루션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고객들의 방문도 활발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진석 원장은 “이번에 기능적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기를 도입하면서 전체적인 시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보다 수준 높은 피부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리프팅 시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뉴스코리아 이뉴코 김희원 기자 khw@enew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