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기획 및 유통 전문 벤처기업인 플라스머(대표 이성민)에서 미쉐린 빕구르망 서울에 6년 연속 선정된 현우동과 컬래버한 ‘현우동 카케우동’과 ‘현우동 멘타이 가마바타우동 밀키트를 출시한다. 미쉐린 맛집 박상현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우동은 마켓컬리와 플라스머 스마트스토어에서 특별 혜택가로 런칭한다.
이번에 선보인 우동 RMR은 매장에서 자가제면 하여 만든 면과 식감이 유사하도록 두께, 폭, 삶는 시간 등을 하나하나 맞춰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오리지널 제품인 ‘카케우동’은 맑으면서도 깊은 육수를 내기 위해 다시마를 사용하고 가쓰오를 두 번 레이어드 해 풍미를 더했다. 유자와 청양고추도 소량 첨가해 마지막까지 깔끔하고 정돈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버터와 난황, 명란을 비벼 먹는 별미 메뉴 ‘멘타이 가마바타우동’은 HMR제품 처음으로 버터와 난황을 섞어 만든 특제소스를 개발해 매장에서 느끼던 고소하고 꾸덕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 사용하는 명란젓을 그대로 공수해 구현율을 높였다.
유명 셰프와 맛집 컬래버를 꾸준히 진행해 온 플라스머는 ‘현우동’ 브랜드를 시작으로 품질 높은 미쉐린 맛집 밀키트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우동은 미쉐린 빕 구르망은 물론 2019년도부터 블루리본에도 꾸준히 선정되고 있으며, 수요미식회와 생활의 달인 등 TV매체에서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맛집이다. 박상현 셰프는 감칠맛 가득한 쯔유소스와 굵직하면서도 쫄깃한 면을 매일 제공하기 위해 장인의 정신으로 자가제면하여 만들고 있다.
플라스머의 이성민 대표는 “요리의 열정과 사랑이 남다른 박상현 셰프님의 요리를 개발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웨이팅이 긴 미쉐린 맛집의 음식을 집에서도 편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플라스머와 함께 밀키트 개발에 함께한 박상현 셰프는 “현우동의 레시피를 담은 우동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 가정에서도 맛있고 퀄리티 있는 제품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플라스머는 브랜드 기획 및 유통전문 벤처기업으로, 2020년도 1월에 설립되었다. 주요 브랜드로는 서주 베이커리 라인, 동남집, 애플하우스, 악어떡볶이, 샤르봉봉, 앙팡드봉봉, 그녀의빵공장, 뺑드졸리, 마이푸드메이트, 심플랜트 등이 있다.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를 진행하고, 자사 브랜드도 보유하고 있다. 컬리, 카카오, 쿠팡 등 온라인 유통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수출, 편의점, 급식 등 브랜드 기획에서 다양한 채널의 유통까지 전개하는 토털 브랜드 유통 솔루션을 보유한 벤처기업이다.
이뉴스코리아 이뉴코 허진유 기자 enewko@enewk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