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반찬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선생’을 13년간 운영중인 ㈜홈스푸드는 지난 4월 4일, 5일 양일간 비빔밥 전문 브랜드 ‘비비당’ 창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홈스푸드는 비빔밥 전문점 ’비비당‘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집중 조명했다.
K-푸드의 시그니처 아이템 비빔밥을, 푸드테크 기반으로 패스트푸드화 하여 건강한 한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푸드솔루션 제공에 박차를 가한다는 ’비비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설명회 현장에서는 비비당 브랜드 담당자들이 참여해 1:1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 가장 궁금해 할 상권분석, 매장 운영방식, 인테리어, 예상 투자금, 메뉴구성, 수익모델 등 창업과정의 핵심 사항을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상담 후 브랜드 창업을 결정한 예비 점주(서울 강동, 송파, 경기 과천)에게는 가맹비 할인, 로열티 1년 면제, 오픈 마케팅 지원 등 1,800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했다.
이후 단순 브랜드 소개를 넘어 예비 점주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정보 등 창업 전반의 흐름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자사 R&D센터에서 정기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비비당‘ 관계자는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가치 있는 식품으로 사람을 건강하게 하자”는 대한민국 요리명인 80호 최성식 대표의 철학을 외식 창업시장에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비당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뉴스코리아 이뉴코 허진유 기자 enewko@enew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