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더마랩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콤마가 청송군 산불피해 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닥터콤마는 그동안 서천시장 화재 피해 지원, 역삼 노인복지센터 화장품 기부 및 피부 상담 진행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총 3,300만 원 상당의 스킨케어 제품을 지원하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닥터콤마 캄앤젠틀 버블 클렌저와 가볍고 산뜻한 제형을 가진 프레쉬앤컴포트 모이스처라이저, 보통 정도의 촉촉함을 가진 수딩앤컴포트 모이스처라이저 그리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세라마이드 강화 효과가 있는 세라캄 모이스처밤이다. 모두 연약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화재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화재로 인해 주거 환경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이 무너진 상황에서, 피부 건강을 돌볼 여유조차 없는 분들이 많다. 특히 건조한 계절에는 피부 보호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지원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뉴스코리아 이뉴코 김희원 기자 khw@enewk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