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더파운더즈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세안제, 로션 등 기초 화장품을 비롯해 샴푸와 쇼핑백, 생수 등 총 20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피해 주민뿐만 아니라 화재 진압에 힘쓴 소방관과 구호 요원,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회사 차원에서 추가적인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더파운더즈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 불철주야 화재 진압에 힘쓰고 계신 소방관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이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는 최근 국제구호 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협력해 ‘아누아 플리마켓’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뷰티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처럼 더파운더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뉴스코리아 이뉴코 김희원 기자 khw@enew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