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태웅 작가의 신작 ‘고요 속에 내린 은총의 빛: 날선 언어로 영성을 그리다’가 교보문고 POD 부문 주간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이 책은 삶의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신앙과 영성이 어떻게 위로와 평온을 선사할 수 있는지를 그려낸 시집이다.
문태웅 작가의 ‘고요 속에 내린 은총의 빛’이 교보문고 POD 주간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문태웅 작가는 20대 후반에 질병을 앓으며 영적인 깨달음을 얻었고, 이후 신앙과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치유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가는 “누구나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시를 통해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삶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찾으려는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며, 신앙과 문학이 만나는 지점에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시집이라고 평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삶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꺼내 읽으면 위로가 된다’, ‘묵직한 여운이 남는 시집. 한 번에 읽기보다 천천히 조금씩 읽어가는 것이 더 좋을 듯하다’, ‘어렵고 힘든 순간에 손을 잡아 주는 듯한 문장들이 가득하다. 혼자라는 느낌이 들 때 이 책이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등의 평을 남겼다.
‘고요 속에 내린 은총의 빛’은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뉴스코리아 이뉴코 전세훈 기자 jsh@enew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