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상사, ‘로즈퀸’ 프리미엄 장미오일 사업설명회 성료

장미 추출물 관련 특허사항을 설명하는 장미오일 전문가 이선구 대표

케이상사(대표 이선구)는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개최한 프리미엄 장미오일 ‘로즈퀸’ 사업설명회가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공개된 로즈퀸은 국내에서 개발된 식용 장미오일이다. 최고급 불가리안 로즈 오일을 원료로 사용하며, 단 1g의 오일을 추출하기 위해 무려 3,000송이의 장미가 필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로즈퀸 이선구 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는 피부 관리, 건강기능식품, 프리미엄 뷰티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로즈퀸이 여는 K-웰니스의 새로운 지평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로즈퀸은 450mg 용량의 캡슐 90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친 국내 제조 공정을 통해 생산된다. 수입 제품에 의존해오던 프리미엄 장미오일 시장에 국산화의 첫 발을 내디딘 것이다.

이날 발표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로즈퀸은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 개선, 갱년기 증상 완화, 피부 재생 등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항염증 효과와 호르몬 밸런스 조절 기능은 여성 건강에 특화된 프리미엄 케어 제품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참석한 수면솔루션 전문가 김도남 대표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수면 장애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천연 성분을 활용한 해결책이 등장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특히 여성 건강 측면에서 로즈퀸이 보여주는 다각적 효능은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케이상사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선구 대표는 “로즈퀸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K-웰니스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뉴스코리아 허진유 기자 enewko@enew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