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오라클피부과, 울쎄라피 프라임 공식 정품병원 선정…본격 시술 시작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우)

압구정오라클피부과가 차세대 리프팅 시술인 ‘울쎄라피 프라임’의 공식 정품병원으로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시술이 시작된다고 알렸다.

이번 선정은 울쎄라피 프라임의 국내 공식 런칭일인 3월 10일보다 앞선 3월 7일에 이뤄졌다. 이는 해당 병원의 선도적인 역할과 의료진의 전문성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특히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울쎄라피 프라임의 국내 첫 시술자이자 지난 3월 6일 진행된 프리런칭 심포지엄의 교육연자로서 이번 기술 도입에 있어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품병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제영 원장은 “울쎄라피 프라임은 기존의 울쎄라보다 더욱 정교해진 초음파 리프팅 기술을 적용해 두꺼운 피부층이나 노화가 진행된 피부에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통증 부담을 낮추면서도 더 빠르고 자연스러운 효과가 나타나는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다만 보다 세밀한 시술이 요구되는 만큼 정확한 부위에 정확한 샷 수를 배분하는 기술이 중요해졌으며, 볼 패임과 같은 부작용의 위험을 낮추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숙련된 의료진의 경험이 필수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제영 원장은 다가오는 3월 말과 6월 초에 있을 브라질과 아시아퍼시픽 울쎄라피 프라임 런칭 심포지엄에도 초청연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울쎄라의 공급사인 멀츠의 글로벌 연구진과 협동으로 울쎄라의 피부재생효과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여 SCI급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박제영 원장은 “울쎄라피 프라임의 정식 도입과 함께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필요한 치료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최신 의료기술을 빠르게 도입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뉴스코리아 김희원 기자 khw@enew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