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돕기 위한 스컬트라 시술, 주의사항 지키면서 진행할 필요 있다

[이뉴스코리아 이정민 기자] 노화가 시작되는 25세 이후부터 우리 피부는 자연스럽게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매년 콜라겐이 소실되고 볼륨감과 탄력이 저하될수록 우리 얼굴은 노안으로 보이기 쉽다.

이에 노화를 개선하고 젊음과 아름다움을 다시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다양한 미용 시술을 시도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한다.

김인호 원장 (사진제공=미앤미의원 분당점)

미앤미의원 분당점 김인호 원장은 “대표적인 자가콜라겐부스터 스컬트라는 피부에 부담을 줄이며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개선해주는 시술이다. 보통 1달 간격으로 3회 시술 시 얼굴의 주름을 개선시키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인위적인 필러 시술과는 달리,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는 점 때문에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주름 완화를 동시에 기대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스컬트라의 경우는 유지기간이 길며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노안 인상을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해당 시술을 받기 전 주의해야 할 사항을 지켜야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김인호 원장은 “스컬트라 시술 전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풍부한 경험의 의료진에게 시술 받지 않을 경우 결절 등의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스컬트라 시술에 충분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을 찾아 시행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해당 시술은 2년 이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시술 후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다 안전한 진행을 위해서 시술에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의료진을 찾아 시술 받는 것이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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