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에서 여름이 끝날때까지 수국을 즐길 수 있는 곳, 평강랜드

 

수국축제가 한창인 평강랜드 (사진제공=평강랜드)

[이뉴스코리아 김지윤 기자] 경기도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포천 평강랜드에서는 지금 수국축제가 한창이다. 4월부터 시작된 평강랜드 수국축제는 잔디광장 앞에 새롭게 조성한 수국 정원을 개장하며 수국 축제가 시작되었다.

평강랜드는 4월부터 9월, 수국이 질 때까지 경기 북부에서 최장기간 수국을 볼 수 있다. 수국 정원에 세워진 수국들 사이로 테이블이 마련되어, 쉬어갈 수도 있고, 원내 카페에서 산 커피나 차를 즐길 수도 있다. 수국 정원뿐 아니라 연못 정원과 입구 정원에도 수국이 한창 만발해 있어, 평강랜드 어디서든 포토존을 만난다. 입구정원 뒤에 조성된 길도 산책해보자.

다른 곳에 비해 사람들의 발길이 적어 조용히 산책하며 늘어진 수국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비가 오면 실내 온실에 마련된 수국을 만나보는 것도 가능하다. 따뜻한 온실 속의 작은 연못들 주위로 피어있는 수국이 반긴다. 지난해 네모필라로 많은 방문객이 찾았던 평강랜드는 올해 봄은 경기 북부에도 수국 정원을 조성해보자는 취지로 쉬지 않고 수국을 가꾸며 가을이 시작되는 9월까지 정원에 꽃 피울 예정이다.

이제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도 여름이 끝날 때까지 수국을 즐길 수 있다. 평강랜드는 수국이 끝나면 핑크뮬리 축제가 시작된다. 봄꽃과 푸르름이 가득한 지금의 5월 한가운데에서 수국을 만나러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다양한 종류의 마크로필라부터 산수국, 목수국까지 20여종 이상의 수국의 향연이 펼쳐지는 평강랜드에서 5월을 즐겨보자.

어린이날부터 시작되는 <로보카폴리 싱어롱쇼 in 포천 평강랜드>도 5월에 놓칠 수 없는 행사이다. 벌써 출동한 폴리와 엠버는 포토월 앞에서 대기하며, 벌써부터 사진을 찍으러 아이들에게 인기이다. 어린이날과 매주 토요일인 5/8, 5/15, 5/22, 5/29, 매회 11시와 15시 두 번 행해진다. 우천 시에는 다음날인 일요일에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평강랜드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해보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로보카폴리 싱어롱쇼>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간격을 두며 참여할 수 있다. 원내 외부 음식은 반입이 안 된다는 점도 기억하자.

평강랜드 내에는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더 가드너스 플라워> 뿐 아니라, 수국 정원과 가까운 <카페 수향>과 스낵을 즐길 수 있는 <더 가드너스 키친>이 있어, 식사와 음료도 즐길 수 있고, 굿즈샵에서 다양한 상품과 로보카폴리 장난감 구매도 가능하다. 그리고 피크닉세트가 마련되어 봄을 맘껏 즐기기에도 더할나위 없다. 수국 축제의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로 문의 가능하며, 평강랜드는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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