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케어, 직원복지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이미지제공=시너지케어

[이뉴스코리아 김지윤 기자] 국내외 병의원 및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너지케어(대표 김경)는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 그리고 우량 중소기업과 제휴를 통해 임직원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의 대기업과 공공기관, 공무원은 임직원 복지서비스(Employee Benefits Package)의 일환으로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지정된 복지몰에서 물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적정 규모가 되지 않는 기업 입장에서는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다.

시너지케어는 이런 기업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임직원을 위한 헬스케어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제휴기업 임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너지케어에 따르면 기존의 임직원을 위한 복지몰의 경우는 헬스케어서비스가 있기는 하나 서비스의 내용과 범위가 매우 제한적이고 미미하다고 한다.

시너지케어는 ‘마이시너지케어’ 모바일 연동형 웹사이트를 통해 주요 10개 진료과의 병의원 정보와 제휴 병의원의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합병원과 전문 건간검진센터를 통해 종합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휴기업의 임직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 중에 하나는 건강검진전문센터를 통한 검진서비스이다. 건강검진센터들이 경력 있는 전문의를 확보하고, 고가의 의료장비인 CT, MRI, MRA, PET- CT 등을 속속 도입하여 검진의 질 향상과 검진 범위를 확대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거기다가 검진비용도 20~30만원대에 대부분의 검진 항목을 포함하고 있어 제휴업체 직원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시나지케어의 담당자는 전문검진센터에서 받은 검진결과에서 심각한 건강 이상이 발견될 경우 종합병원 내 검진센타와 같이 연계진료나 후속 진료서비스에 불편함은 있으나, 시너지케어의 명의정보제공 및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그러한 불편함을 쉽게 해결할 수 있어 비용대비 효과가 높아 이용률이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