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 미디어아트전, 서울 중심에 열리다

 

코엑스몰에서 만나는 본다빈치 미디어아트展(사진제공=본다빈치㈜)

[이뉴스코리아 김지윤 기자] 본다빈치는 스타필드 코엑스에 설치된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기념하기 위한 전시 <Cube9 미디어아트展>을 주관하였다. 스타필드는 코엑스를 새로운 공간 연출로 문화예술 랜드마크 입지를 굳히기 위해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하고 향후 활용한다.

이번 디지털 사이니지 런칭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전시는 초고화질 LED 화면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 전시로 본다빈치가 재창작한 오귀스트 르누아르, 반 고흐, 클로드 모네, 폴 고갱 등 인상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총망라하여 컨버전스아트로 만날 수 있었다.

국내 서울 중심의 최고의 공간이며, 초고화질 디지털 사이니지라는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콘텐츠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고, 이에 영상 연출이 독보적이면서도 널리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본다빈치 전시를 선정했다고 본 전시를 주최한 iMBC 관계자가 전한다.

iMBC와 엔미디어에서 주최하고 본다빈치가 주관한 이번 전시 <Cube9 미디어아트展>의 개최 오픈식에서는 신세계, iMBC 등 대표이사가 참가해 본다빈치 김려원 대표가 진행하는 현장 도슨트를 듣기도 하였다.

한편 본다빈치는, 갤러리와 까페를 아우르는 <살롱 드> 시리즈를 비롯하여 <모네, 빛을 그리다展III> 등을 준비 중이다. 서울 중심 강남권 코엑스몰에서의 전시에 이어 경기, 전라, 제주 등에 본다빈치의 독창적인 기획, 특유의 공간 연출 그리고 연구 개발한 다양한 콘텐츠를 조합한 문화 콤플렉스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