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도요새잉글리시’ 첫 번째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이뉴스코리아 김지윤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디지털 영어 학습프로그램 도요새잉글리시가 회원에게 영어 말하기 실력 검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9월 ‘제1회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자격은 오는  3월 31일까지 도요새 회원으로 등록한 회원 모두에게 주어진다.

2019년 7월 교육부의 ‘초등학교 영어 교육 내실화 계획’을 보면 부족한 영어 의사소통 기회를 해결하기 위해 말하기 기회를 강화했다. 초등영어정책이 실용 영어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도요새잉글리시도 전국 유초등 회원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 대회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발표를 통한 자신감 향상과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표현 능력을 함양에 기여하는 것이 이번 대회를 준비한 목적이다.

도요새잉글리시는 영어의 4대 영역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디지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문 영어 강사와 함께 하는 1:1 ‘화상 수업’을 통해 영어 말하기에 특화된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인터렉티브 그림책인 ‘스마트 스토리북’을 통해 영어를 배우면서 영미권 문화를 함께 익힐 수 있고, 각 국가의 문화 소재를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풀어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는 6월 1차 예선으로 시작되며, 7월 2차 예선을 거쳐 9월 서울교육대학교에서 본선이 진행된다. 약 1000만원의 장학금뿐만 아니라, 1차 예선 통과자에게는 대회 인증서를 발급하여 해당 학교로 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대회 참가 방식은 5월 교원에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도요새잉글리시는 △스마트 기기(교원스마트펜, 전용 태블릿PC) △스마트 앱(도요새잉글리시 및 멤버십 App) △스마트 교재로 구성돼 있다. 교원 스마트펜으로 스마트 교재를 터치하면, 연관된 디지털 콘텐츠를 전용 태블릿 PC로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주 1회 영어 전문 선생님과의 1:1 화상 수업으로 일주일 동안 학습한 내용을 확인하고 부족한 영역을 보완할 수 있다. 440여권의 다양한 play-book과 e-Book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학부모들은 교원스마트맘 앱을 통해 자녀의 학습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교원그룹은 비대면 서비스가 이슈로 떠오르는 교육 업계에서 디지털 학습 및 화상관리 서비스라는 강점으로 하는 도요새잉글리시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1회 도요새잉글리시 말하기 대회가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검증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교원은 양질의 외국어 교육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