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돌봄 AI 비서 아바딘, 스페인·오사카 등 세계무대 전시

(사진출처 = 지능정보화산업협회)

[이뉴스코리아 전세훈 기자] 노령화시대, 노령인구의 증가 등 다양한 생활 속 AI 적용 시스템 중 노인을 위한 AI가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 원더풀 플랫폼의 독거노인 돌봄 AI 비서 아바딘이 오는 2월 말 스페인·오사카 등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성 소통 서비스를 통한 고독·외로움·우울증 감소의 말벗 기능과 영상·음성 인식을 통한 위험상황 감지의 SOS긴급모드를 비롯,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생활 맞춤형 AI 비서인 인공지능 비서까지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해당 스마트폰 속 AI 돌봄 서비스가 실행된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노령인구의 증가에 비해 돌봄 도우미 등에 수가 부족한 현실에 맞춰 AI 시스템의 요구가 증대되는 시기, AI 돌봄서비스의 등장은 새로운 타개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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