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조은에너지 조국성 대표, 4차산업·브랜드 중소벤처기업부상 대상 수상 쾌거

[이뉴스코리아 이정민 기자] 연말을 맞으면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TV나 미디어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스타들의 시상식이다. 영화, 드라마 등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업적을 쌓은 스타는 그에 걸맞은 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린다.

연말 시상식은 TV나 미디어에서 접하는 스타들에게만 한정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기업이나 사업을 통해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우리 사회의 스타들에게도 포함되는 이야기다.

㈜대한미디어그룹 이뉴스코리아는 지난 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19 제4차산업 브랜드·중소벤처기업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이후 경제의 재도약과 미래 브랜드 경영, 문화예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는 우리 사회의 스타들의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분야별로 상을 수여하는 자리를 가졌다.

다양한 방면의 사회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서 더조은에너지의 조국성 대표는 4차산업 혁신기업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4차산업·브랜드 중소벤처기업부상 4차산업 혁신기업 분야 대상을 수상한 조국성 더조은에너지 대표 (사진=이뉴스코리아)

조국성 대표가 이끌고 있는 더조은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체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미래 에너지를 개발해 창의적인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16년에는 나주시 한국전력과 투자협약을 맺은 바 있고, 지난해에는 에너지 관리공단 참여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일체형 고효율 태양광시스템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태양광을 중심으로 미래 에너지 개발에 매진했다.

중소벤처기업부상 대상을 수상한 조국성 더조은에너지 대표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정도와 신의에 맞게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남 나주에 위치한 더조은에너지 본사 (사진=이뉴스코리아)

한편, 더조은에너지는 최근 필리핀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전기발전기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더조은에너지는 필리핀 전기발전기 공급 사업을 포함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무대를 누비며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 강소기업의 대표주자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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