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주최 제1회 4차 산업혁명 토크콘서트 성황리에 열려

[이뉴스코리아 이정민 기자] 4차 산업혁명은 기술을 통해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없었던 과거에는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던 일이 기술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이렇듯,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삶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주제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어도, 정작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일반인의 경우, 관심이 있어도 관련 정보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뉴스코리아 주최로 열린 4차 산업혁명 토크콘서트가 성공리에 개최됐다.(사진=이정민 기자)

이런 상황 속에서 ㈜대한미디어그룹의 이뉴스코리아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4·5차 산업혁명 관련 주제를 전문으로 다루는 언론사 이뉴스코리아는 지난 10월 30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회 ‘4차 산업혁명’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뉴스코리아가 주최하고 경기정보산업협회 콜라보 클럽이 주관한 이번 토크 콘서트 행사에서는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문형남 주임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4차 산업혁명 추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이라는 주제로 입을 뗀 문형남 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존의 편견과 오해를 먼저 설명하고,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을 설명하기도 했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의 진출 등 앞으로 우리 사회가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토론회 패널로 참가한 주강진 창조경제연구회(KCERN) 수석책임연구원, 양재수 경기정보산업협회장, 조지훈 대진대학교 산학협력중점 교수, 이덕윤 한국소프트웨어융합전문교육원 이사장 등 4차 산업혁명에 잔뼈가 굵은 전문가들이 참가해 발제자의 이야기에 보태 저마다의 날카로운 의견을 교환했다.

발제를 맡은 문형남 교수가 토크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사진=이정민 기자)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약 두 시간에 걸쳐서 진행된 본 토크콘서트는 기존의 딱딱한 토론 형식에서 벗어나 토론에 참가하는 발제자와 패널뿐 아니라 콘서트를 지켜보기 위해 참여한 관람객들에게도 저마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토크콘서트를 주최한 ㈜대한미디어그룹 이뉴스코리아 이재복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모두의 생각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언론사로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크콘서트 행사는 진행과 동시에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방송 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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