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ICT 진흥센터, ‘사물인터넷 개발 실무 과정’ 교육 실시

사물인터넷 개발 실무과정 포스터 (사진제공 = 인천테크노파크 ICT 진흥센터)

[이뉴스코리아 전세훈 기자] 사물인터넷 교육의 장이 인천을 향하고 있다.

인천시 미래산업과와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 ICT 진흥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에 대한 대응 및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 준비생 대상 「사물인터넷 개발 실무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송도사무소 교육장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국내 산업의 미래라 불리는 사물인터넷 분야 학습을 통해 관련 대상자들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약 20여명의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사물인터넷 교육은 최신 트렌드를 고려한 교육과 실습, 그리고 프로젝트 까지 포함되어 있어 관련자들에게는 유익한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 3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가상머신을 비롯 리눅스, 파이썬 등 컴퓨터 운영체제 및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1주차를 시작으로 GUI 프로그래밍·카메라 장치·모터연결 제어의 2주차 교육에 이어 사물인터넷 통신, IOT 서비스 활용,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모듈 통신 등의 주차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본 교육과정을 통해 프로젝트 수행 및 사물인터넷에 관련된 특강을 비롯, 다양한 관련 학습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위 교육 신청에 대한 사항은 인천테크노파크 ICT진흥센터(032-260-06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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