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히로나(Hirona), ‘2019 인터참 코리아’서 히알루론산 동결 건조 패치로 ‘눈길’

뷰티 브랜드 ‘히로나(Hirona)’는 지난 18~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 인터참 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여했다. (사진제공=히로나)

[이뉴스코리아 이재복 기자] 뷰티 브랜드 ‘히로나(Hirona)’는 지난 18~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 인터참 코리아(InterCHARM Korea)’에서 참여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히로나는 인터참 코리아에서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난 히알루론산 패치 제품 ‘히알 스노우 패치’로 참여객의 주목을 받았다. 히알 스노우 패치는 동결 건조 공법에 의해 95%의 풍부한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히알루론산을 순식간에 얼린 뒤 주위 기압을 낮춰 수분을 제거하는 원리로 세균이 번식할 수 없으며 살균된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또 히알 스노우 패치는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채택해 끈적임을 줄이고 피부 투과율은 높였다. 고분자 히알루론산은 분자가 크기 때문에 직접 바르는 경우 피부 진피층까지 흡수되기 어렵고 피부 표피층에 잔존해 끈적임을 일으킨다. 이에 히알 스노우 패치는 히알루론산 함유량 95% 이상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35% 함유시켜 피부의 속까지 흡수할 수 있도록 제조됐다. 또 끈적임 없는 촉촉함을 자랑한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먼저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 얼굴 전체 또는 눈 밑, 입가 등 집중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히알 스노우 패치를 부착하면 된다. 부착 후에는 사용 중인 미스트, 세럼, 앰플 등을 이용해 패치가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적당히 적신 뒤 가볍게 문질러 주면 된다. 얼굴 전체에 사용할 경우에는 미스트, 세럼에 제품을 녹인 뒤 얼굴에 바르면 된다. 모두 바른 후 수분크림이나 로션을 발라주면 촉촉한 피부 상태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히로나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동안 다양한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으로써 자사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상시험과 같은 엄격한 과정을 통하여 스킨케어로서 최상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히로나는 스킨케어와 관련된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코스메슈티컬 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로 의료연구진과 협학하여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2019 인터참 코리아’는 50여 개국 해외 바이어 3천여 명, 참관객 3만5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국내 외 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인터참코리아는 국내 강소 화장품·뷰티 제조·판매기업이 글로벌 잠재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된 글로벌 무역 전시회로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유)가 공동 주최하고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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