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제진흥원, 해외취업 지원사업 확대 시행

사진=경북경제진흥원

[이뉴스코리아 이경운 기자] 경상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은 젊은 청년들의 해외 취업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국내 청년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2019 경북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만 39세까지의 청년들 중에서 경북에 거주하거나, 경북에서 최종학력(고등, 대학교 등)을 마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미 해외취업 중인 사람은 간단한 신청을 통하여 바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취업을 준비중인 사람도 진흥원으로 문의 후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간단한 서류심사 후 선정된 자는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경북경제진흥원 최재열 일자리창출팀장은해외취업은 국내취업의 대안이 아니라 청년들의 기본적인 욕구 중 하나라며, “보다 많은 청년들이 본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경북경제진흥원 일자리창출팀으로 전화문의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해외취업으로 검색 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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