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길 대표 “무인 시스템 활용은 4차 산업혁명의 창업 시장서 중요하게 작용할 것”

사진=온더데스크

4차 산업혁명에 영향력이 점차 커져가고 있다. 각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고 무인시스템이 활용되고 있는 것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4차 산업혁명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최저임금 문제로 걱정하고 있는 예비창업주들에게는 무인시스템 및 기술의 발전이 차별화 된 해결책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더데스크는 지속적으로 키오스크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시스템을 구축해왔고 2019년 8월부터 전국 독서실을 대상으로 무인키오스크 개발 및 설치 대상을 넓힐 것이라고 한다.

현재 온더데스크는 무인 키오스크를 활용해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이들이 편하게 좌석위치를 정하고 이용시간을 등록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갖췄으며,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추가시간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외부에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한 점주용 앱과 센터 방문 없이 손쉽게 예약할 수 있는 기능과 기간 연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고 한다.

온더데스크 진병길 대표이사는 “점주들의 센터 운영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고민한 결과,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여건 변화로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는 부분을 해결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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