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와이너리 와인코리아, 복합 문화체험 공간으로의 성장

와인코리아 전경( 사진 출처 = 와인코리아 인스타그램)

[이뉴스코리아 전세훈 기자] 최근 충북 영동군 대표축제인 영동포도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되며 영동이 자랑하는 국내 최대 와이너리 와인코리아의 와이너리 체험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 국내 최대의 와이너리

와인코리아는 포도 재배에서 와인 양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해 정통 고급 와인 샤토마니(Chateau Mani)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와이너리로 충북 영동 소백산 준령 끝자락 에 위치해 있다.

또한, 주 포도 품종인 캠밸얼리를 활용하여 우리 입맛에 최적화시킨 레드 와인과 머스캣 포도의 상큼한 향과 드라이한 맛을 낸 화이트 와인 등 정통 와인을 제조하는 와인코리아는 양파 와인, 오디 와인, 복분자 와인 등 기능성을 강화한 와인을 출시하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중이다.

와인코리아 와이너리 (사진 출처 = 와인코리아 인스타그램)

▲ 다양한 와이너리 체험

와인코리아는 와인의 제조 생산과 더불어 와이너리 가이드 투어, 와인 족욕 체험, 와이너리 레스토랑 식사부터 와이너리 예식까지 다양한 컨텐츠 개발로 복합 문화체험이 가능한 와인밸리로의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와인코리아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와인코리아의 역사와 와인에 관한 지식을 알려주는 와이너리 가이드 투어와 와인 마스터, 와인코리아 대표로부터 와인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와인코리아 CEO 특별 패키지를 통해 한층 더 깊은 와인 경험이 가능하다.

또한, 포도나무 밑 달콤한 향과 함께 따뜻한 와인 족욕물에 발을 담그며 일상 속 누적됐던 피로를 풀 수 있는 와인 족욕체험과 천연 비누만들기 프로그램은 가족 혹은 연인에게 색다른 체험을 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다.

와인코리아의 윤태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와인코리아를 끊임없는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스마트 시대에 발맞춘 첨단 기법을 접목시킨 산업으로 발전시켜, 최상의 제품의 생산과 복합 문화체험이 가능한 글로벌 와인밸리 성장시킬 것이다”라고 전하며 “와인코리아의 향긋한 와인이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