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넷째 주 월요일 각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이슈는?

(자료제공=네이버·다음·네이트, 디자인=박양기 기자) 해당 자료는 2018년 11월19일 정오를 기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뉴발란스 할인 이벤트 많게는 80%까지? 사기 친 은하선 200만원 벌금, 대전 지진 발생 등등

“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이슈”

#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뉴발란스 온라인 회원 대상 할인 이벤트 진행
# 홍진영 누나 미우새 통해 존재감 뿜뿜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11월, 다양한 브랜드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뉴발란스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온라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할인 이벤트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회원은 19일 오전 10시 선입장이 가능하다고 전해지면서, 19일 온종일 뉴발란스는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자리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대 81%까지 할인된다는 소식이 많은 이들을 유혹한 것으로 보인다.

홍진영의 친누나 홍선영이 tv 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미우새)’에 출연해 홍진영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여줬으며 해당 방송 후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검색어 순위에 나란히 올랐다. 힘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예의 있게 인사하는 모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 등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 퀴어축제로 사기 친 은하선, 벌금 200만원 선고 받았다
# 대전에서 2.1 규모의 지진

페미니스트 작가라고 알려진 은하선이 퀴어문화축제 후원번호를 EBS ‘까칠남녀’ PD의 연락처라고 속이고 90명 정도의 인원이 후원을 하게 만든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재판에서 은하선은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은하선이 공개한 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1건당 3000원의 정보이용료가 기부되는 번호였다. 총 44만 4000원이 잘못된 정보로 인해 후원 금액이 된 상황인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은하선의 행동에 대해 비판했고 200만원을 선고한 재판부의 판단도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 유성구에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3시 34분, 대전 유성구 북서쪽 방향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고 일부 사람들은 건물이 약하게 흔들리는 진동을 감지했을 거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 열린 ‘마약왕’
# 세월호 당일 노래방에서 회식 자리 열었던 양승동 한국방송공사 사장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김소진, 김대명 배우가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마약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밀수꾼이 마약왕이 되는 이야기를 다룬 해당 영화는 2018년 연말을 장식할만한 영화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오는 1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승동 한국방송공사 사장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그 날, 노래방에서 회식을 하고 법인카드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KBS 사장 후보자이기도 한 양승동은 지난번 청문회와 국정감사 등에서 회식에 참여한 것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며 그때 당시 함께 있었던 이들과 얘기해본 결과,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고 얘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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