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정신질환이 없고, 정상 범주에 있으며, 잘 적응하고 있고, 불만이 적고 행복감을 느끼는 등의 조건을 잘 갖춘 사람이 넘쳐나는 세상은 분명 아니다. 정신기능의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 측면이 상호 심각한 갈등 없이 고유의 기능을 잘 발휘하고 사회집단과 현실적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주관적 경험에 대한 공감적 평가와 더불어 뇌의 기능과 구조에 대한 뇌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도움을 주는 병원이 있다. 광명시에 위치한 ‘서울희망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성장기부터 가족관계에 이르기까지 무의식적 갈등을 이해하여 포괄적인 통찰에 이르는 길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으로 처한 환경에서 건강한 지지체계를 구축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며, 약물치료를 포함한 최신 생물학적 치료방법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임상경험을 통해 가장 적합하고 바른 치료를 제시한다.
‘서울희망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김형인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를 수료하였다. 김형인 원장은 평소 ‘희망’이라는 단어를 좋아해 격리되고 소외받는 사람들이 대우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고 싶어 개원했다. 서울희망 정신과 의원은 우울, 공황장애, 불안, 중독질환, 조현병, 양극성 정동 장애, 불면, 노인성 정신질환, 치매, 성격, 대인관계 등 다양한 질병과 건강 신호로 오는 고통을 치료한다. 생물학적 치료, 약물치료, 심리적인 치료 기법들을 이용하거나 입원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입원을 제공한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면 자아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자신을 챙기지도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 위험에 빠뜨리지 못하게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무엇보다 적절한 시점에 합리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받아 치료자 상태에 따라 치료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정신과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오해로 인해 조기에 치료하면 큰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는데 치료 시기를 놓쳐 더 많은 고통 속에 살아간다. 눈에 보이고 드러나는 외적 통증이 아닌 정신적 요인에서 오는 심리적 요인이 많아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신체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보다는 국내에서 효과와 안정성이 충분히 입증된 병원에서 전문가와 상담하여 결정해야 한다. ‘서울희망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질환에 대한 최상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입원 시설을 갖추고 최신 약물을 도입했다. 원칙에 충실한 치료로 개개인이 인생을 낭비하지 않도록 막아주고 싶은 마음으로 운영된다. 또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광명시 복지 사각지대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본 병원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는 상담 및 진료 등의 의료비뿐만 아니라 개입과 사례 관계를 통해 온전히 치료에 힘쓰고 “광명시 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마음을 찾아 주기 위한 첫 발걸음이자 장기적으로 꼭 필요한 안전망이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형인 원장은 모든 치료가 끝나고 좋아졌을 때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 연계하여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희망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