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경기 북부지역 디자인 분야 유일의 우수기관 선정되다/ 의정부 ‘캠퍼스디자인직업전문학교’

캠퍼스디자인전문학교 전경과 강의실 모습

의정부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우수한 접근성을 지닌 노동부지정 캠퍼스디자인직업전문학교(이하 캠퍼스)는 엄격한 기준에 의해 2010년 실시된 정부평가에서 우수한 결과(A등급)와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 2017년에는 정부평가에서 경기 북부 유일의 디자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름을 알렸다. 1992년 설립 이후, 수많은 인재를 양성하여 사회로 배출함으로써 지역 및 사회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교육의 현장성 제고와 사회의 공동이익 분배를 위하여 사회봉사 활동 및 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위한 수익 일부를 기부하기도 하였다. 캠퍼스는 실업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하여 미래를 향한 꿈과 가치를 실현해 사회와 공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재직자나 실업자 대상으로 IT를 기반을 둔 디지털디자인 및 미용, 네일아트, 전산 세무회계, 컴퓨터 활용 등 다양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성과 기술을 겸비한 고급인력으로 전환하여 경제와 사회활동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캠퍼스는 전문기술의 전수를 통해 취업의 장을 열어주고자 우수한 교사를 영입하고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통한 질적 향상과 4차 산업에 대비한 신규 과정의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실무 위주의 프로젝트 교육을 진행하여 탄탄한 실력을 갖추어 산학협력 체계를 통해 다수의 취업처를 확보, 일자리 마련의 디딤돌 역할로 삶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으며, 자기 개발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자신감 향상 및 미래지향적인 전문인을 양성할 뿐만 아니라, 이 사회와 더불어 직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올해만 해도 월평균 취업자 수 증가 폭 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전락하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실업률은 꾸준히 하락해 심각한 수준의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캠퍼스의 활약은 매우 우수한 결과물로 나타나고 있다. 직무 능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의 양성이 현실적인 인력수급의 대안점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사회의 구조와 기술의 변화로 겪게 되는 현장에서의 고충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밀도 높은 기술 전수와 수료 후 사후 관리를 통한 기업 정착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캠퍼스디자인전문학교 박진웅 학교장 사진

캠퍼스는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교육의 초창기인 1998년부터 현재까지 약 22년 동안 경기 북부권역을 중심으로 지역산업의 주 종목인 디자인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산업에 기여한다. “인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개발하는 것”이라는 경영 원칙하에 직업교육을 하고 있으며, 학교장 자신도 솔선수범하여 기관장의 능력개발과 다양한 연수 등에 참여하며 훈련의 연속성 및 미래의 지향점을 찾고자 한다. 또한 학교장을 포함하여 모든 직원은 훈련교사 자격증 소유자이며, 전공 분야의 박사학위 소지자를 채용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빠르게 변화하는 공동사회의 일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물을 도출 할 수 있으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