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플랫폼인 “Allets” 와 광고에이전시 기능을 가진 모바일 컨텐츠 전문 회사 “인터스텔라”

인터스텔라는 미디어 플랫폼인 <Allets>와 더불어 광고 에이전시 기능을 가진 모바일 콘텐츠 전문 회사이다. 모바일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변화한 세상에서 꾸준히 사업 영역을 확장해온 인터스텔라는 알렛츠 미디어와 광고 대행사 역할을 통해 관련 카테고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년 만에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급성장을 해왔다. 또한 2018년부터는 알렛츠 미디어의 글로벌 진출, 콘텐츠 커머스, AI 서비스 등을 접목해 사업의 규모를 키우고 있어 모바일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스텔라 사무실 모습                         ▲인터스텔라 스튜디오실 모습

IT 기술의 발전과 그로 인한 생활양식의 변화는 그 속도가 너무 빨라 1년 단위로 관찰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제 세상은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 게 통하는 ‘스마트폰 만능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런 시대의 변화를 감지하고 차곡차곡 준비해 디지털 시대의 ‘판’을 바꾼 기업이 있다. 인터스텔라는 기존 디지털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탄탄한 사업 분야를 바탕으로 미디어, 광고 대행사, 콘텐츠 제작, 플랫폼 등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신개념 사업 모델로 진화한 대표 기업이다. 유명 매거진 편집장 출신 대표와 패션, 뷰티, 리빙 등 각 분야의 감각 있는 에디터들이 함께해 모바일 콘텐츠 기업의 선두 주자로서 뉴미디어 산업의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그려가고 있다. 또한 인터스텔라는 디지털 필름부터 ATL, BTL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IMC 광고 전략이 가능하며, 데이터 분석가와 랩사 출신 미디어 플래너를 통한 고도화된 미디어 바잉이 전략적으로 이뤄진다. 매거진 출신 에디터들이 만드는 수준 높은 콘텐츠는 <ALLETS> 미디어 허브를 기본으로, 자체 소셜 채널을 통해 확산되므로 그 파급력이 압도적이다. 이러한 디지털 콘텐츠 파워는 에디터뿐 아니라 실력 좋은 디자인팀과 전문 영상팀 등을 보유하고 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인터스텔라 박성혜 대표 사진

인터스텔라의 박성혜 대표는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공채 기자로 시작해 <CeCi> 창간, <인스타일 코리아> 창간 및 편집장, 중앙 M&B 매거진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22년을 패션과 미디어 분야에서 일하다 2015년 인터스텔라를 설립했다. 처음 5명으로 시작한 인터스텔라는 2년 만에 8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린 회사로 성장하며 모바일 콘텐츠와 디지털 광고계의 메인 주류로 떠올랐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각종 광고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바이럴 캠페인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의 발달로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그 때문에 이제는 정보화 시대에서 수많은 정보 중 꼭 알아야 할 것을 누군가가 선별해 알려주기를 원하는 콘텐츠의 개인화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론칭한 모바일 미디어 <Allets>는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만 골라 타킷층에게 전달하는 웹&앱 서비스로, 콘텐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터스텔라는 3년 동안 패션, 뷰티에서 푸드, 데코까지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모든 콘텐츠를 영상부터 카드 뉴스까지 모바일에 딱 맞는 형태로 만들어왔다. 모든 콘텐츠는 알렛츠 웹&앱뿐 아니라 페이스북, 다음 1분, 카카오 플러스친구 등의 모든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바이럴된다. 이 많은 채널 중 알렛츠 앱과 일부 소셜 채널에서 바이럴된 것만도 이미 4억 뷰가 넘는다. 2015년에 설립된 인터스텔라는 2년 만에 100억 원대 매출을 기록, 연평균 성장률 341%를 달성하며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광고제와 서울시 광고제에서 각각 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정통 광고 대행사도 타기 힘들다는 최고상을 한 해에 두 개씩이나 휩쓸었으니 업계에서 주목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박성혜 대표는 인터스텔라의 독보적인 경쟁력과 노하우를 갖춘 비결로 플랫폼에 맞게 콘텐츠 리프로덕션을 하여 지루하지 않으며, 하나의 콘텐츠가 그냥 뿌려졌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또 알렛츠 미디어가 아시아에 진출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인터스텔라는 콘텐츠가 지배하는 모바일 세상의 스케일을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모바일 시대가 원하는 콘텐츠 전문 기업, 인터스텔라. 그 이름처럼 디지털 세상으로의 무한한 도전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는 것은 시간문제일 듯하다.

 

▲인터스텔라 전경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