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이팅(주)에서는 기술혁신 LED조명으로 산업계 우수성 인정받아 성장 & 자리매김하다

▲탑라이팅(주) 김석규 대표 사진 (사진=황수분 기자)

조명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유효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기술적이고 과학적인 숨은 뜻이 있다. 사무실이든 주거공간이든 다양한 공간을 아우르면서 공간별 조명은 일상에 함께 스며드는 중요한 장치 중 하나이다. 또한, 많은 일상을 비춰주고 있는 다양한 조명 중에 LED 조명을 전문 제조‧생산‧납품하는 탑라이팅 (대표 김석규)는 신의‧성실‧창의 이 세 가지 사훈 아래 2007년 6월 회사를 설립했다. 전기용품 안전인증 HH11430-7001B & HH11430-7002 그리고 디자인등록 30-0459389호를 시작으로 여러 디자인 등록 및 특허와 인증이 다양하게 준비된 순수 우리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이르러 설립되었다. 하여 현재도 차별화된 특허인증 제품과 KS제품인증 3종(KS C 7603, 7653, 7657) 외 고효율기자재, 전기용품안전인증, 친환경인증 등 10여개의 다양한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런 인증을 바탕으로 조명생산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장애인기업으로써 공공조달 우선구매를 하고 있다. 김석규 대표는 80년대부터 (주)한양의 조명사업부 생산팀장을 15년간 거치면서 기술이 최대한 발휘된 도면화한 선진기법으로 조명을 생산하는 일부터 기술력을 쌓아왔고 총 47년의 기술 노하우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냈다. 그러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기술력과 신용이라는 사실을 알고 제품 퀄리티에 주목하여 제품을 사전 심사 및 시험을 거쳐 기술집약적으로 승부를 걸었고 지속적인 도전정신으로 국내 기술혁신 LED 조명 발전에 이바지를 하고 있다. 퀄리티있는 제품의 경쟁을 위해서는 개인의 스펙은 중요하지 않다며 외부 규모가 큰 회사보다 좋은 제품을 신속‧정확하게 책임질 수 있어 탑라이팅을 통한 모든 후속처리는 대표 직속으로 직접 관리‧감독하에 매년 성장세를 이룬다. 김석규 대표는 기술력이 특별히 필요로 하지 않는 저가 생산이나 채산(採算)을 무시하고 싼 가격으로 상품을 투매(投賣)하는 덤핑처럼 저가수주에서 퀄리티를 낮추고 싶지 않다며 나중에는 곧 그게 신용이 되고 지금도 생산 도면이 없이는 일하지 않을 만큼 기술력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탑라이팅(주) 외부 전경 모습 (사진=황수분 기자)

탑라이팅은 2006년 설립 당시엔 형광등기구를 제조 및 생산하다가 LED 조명이 확산 이후 2015년 매입형 및 고정형 LED 등기구를 자체 개발‧제조하였다. 그간에는 신용을 바탕으로 정교하고 효율적으로 제주에 있는 골프장과 리조트 등에 제품을 납품하며 성장하였고, 현재는 2컬러 다운 라이트, 지하주차장등, 펜던트, 파라보릭, 공조등 등 특수조명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다. 제품의 완벽한 생산설비를 자체 구축하고 NCT 펀칭기 등 다양한 장비를 보유해 1차 공정인 철판프레스부터 최종 조립까지 전 공정 한 곳에서 처리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탑라이팅은 LH공사 아파트와 대우 프로지오 아파트 세대등 및 지하주차장등을 시공했고, 아시아문화전당에 파라보릭등과 한국수자원공사‧두바이에 공조등을 납품했다. 이 공조등은 난방과 조명을 융합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파라보릭등은 제품을 10개까지 연결해 구성할 수 있는 독특한 제품으로 빛이 아래와 위 모두 비춰 눈부심을 최소화한 혁신적인 제품등이 있다. 탑라이팅은 품질보증팀과 연구소를 두어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리팀, 영업팀, 생산팀을 두어 “세분되고 확장하여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시장의 니즈를 찾아 끊임없이 좋은 기술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김 대표는 전했다.

▲탑라이팅(주) 함께 일하는 직원 모습 (사진=황수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