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석가탄신일인 22일이 화요일이기에 21일에 휴가를 사용해 황금연휴로 활용하려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이번 연휴 동안 진행될 계획인 가운데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부터 3일간 음식과 관련된 행사도 열릴 예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 포스터 (사진제공=세계음식문화연구원)

제15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는 한국의 대표적인 테이블웨어 및 푸드스타일리스트의 교류의 장으로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강남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식공간과 음식디자인 연출등 다양한 식문화의 최신 트렌드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 중 하나는 한이탈주민인 북한요리 명인이 만드는 북한의 태양절 음식인 ‘평양냉면’과, ‘북한찹쌀순대’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일 100명 선착순으로 명인의 냉면을 무료 시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평양냉면은 4000원, 북한찹쌀순대는 3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미래 식문화 산업을 이끌어 갈 예비 셰프, 푸드코디네이터 꿈나무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선보이고 식공간 도자기, 궁중요리전 등 볼거리도 함께 펼쳐져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는 평이다.

이번 행사에서 주최 측은 국내외 푸드코디네이터, 푸드스타일리스트, 요리사 및 일반인, 학생 등 3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외에 일본차 다도 시연 및 시식, 수제 고추장 제작 시연, 한국 다과 시연회 등의 특별 강연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공식 서포터즈인 테이블윈디의 활동과 음식영상공모전, 스마트폰 사진 찍기 행사 등의 이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가 지난 15년의 노하우를 토대로 앞으로 식문화와 관련된 많은 국, 내외 관계자들의 활발한 교류와 나눔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곳에 모인 분들 중에서 우리나라 식생활 전번에 걸친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이번 행사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이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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