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내버스에 테이크아웃 커피 들고 탈 수 없다[태그뉴스]

서울시가 안전운행 기준에 대한 조례를 개정해 공표했다 (사진=김광우 기자)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서울시는 올해 1월 4일 기준으로 #안전운행 기준에 대한 조례를 개정해 공표했다.

신설한 조항은 #여객의 피해를 줄 것으로 판단하는 음식물이 담긴 #일회용포장컵(테이크아웃 컵)에 대해 거부다.

#버스는 지하철과 달리 교통 사정에 따라 흔들림이 많기에 커피를 비롯한 음료를 타고 버스를 탈 경우 버스 #바닥에 흘리거나 쏟는 일이 빈번히 일어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다른 승객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 몇몇 네티즌은 #필요한 조항이라는 의견이 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