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올해부터 #공중화장실 내 #휴지통이 없애 악취와 해충을 없애고, 여성화장실은 #위생용품 수거함을 별도로 비치해 불편함을 없앤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중화장실을 찾는 이들이 지정된 휴지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오물과 쓰레기를 공중화장실에 버림으로 변기 주변에 쓰레기가 너부러져 있거나, 변기에 버려 막히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오물과 쓰레기를 공중화장실에 버리는 #시민들의 양심도 문제지만, 휴지가 아닌 물티슈를 이용하는 이들에게까지 #비치한 화장지 사용을 강요하기는 어려운 것이 실정이다.
몇몇 곳은 다시 휴지통을 부활하고 있으며, 이런 일들을 단순히 변화하는 #과도기로 보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