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추운 날씨 그리고 폭설, 미끄럼 사고 주의[태그뉴스]

눈 쌓여 얼어버릴 지도 모르는 길 (사진=박양기 기자)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근육이나 관절 등이 날씨 때문에 경직되고 대처능력이 떨어져 균형을 잃고 넘어지기 쉬운 점 등을 지적하는 이들이 많다.

행정안전부는 영하의 날씨에 빙판길 #미끄럼 사고#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빙판이 생기는 12월 요추, 골반 골절 환자수가 다른 달과 비교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대퇴골 환자수는 8만4000명쯤으로 #1월에 가장 많은 수였다고 조사됐다.

빙판길을 걸을 대 평소보다 보폭과 속도를 줄이길 권하고 있으며 응달진 곳은 #얼음이 얼어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우회하는 것이 좋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