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날, 하나된 대한민국을 외치는 행사 실시 예정[태그뉴스]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대한민국 (사진=박양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월 1일 #광화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평창 문화올림픽 대회 개최 100일 전(G-100) 성화봉송 축하 #케이팝(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문화 한류의 주역인 방탄소년단과 엑소(EXO), 트와이스(TWICE) 등 최정상 케이팝(K-Pop)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응원 무대에서는 케이팝 아이돌 그룹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국민가수 양희은, 힙합 가수 엠에프비티와이(MFBTY: 타이거 제이케이, 윤미래, 비지) 등이 출연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

한편,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화문에서 교보문고까지 양방향으로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