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터에 있던 옛 정은 이제 없고[태그뉴스]

옛 빨래터는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며 삶의 얘기를 나누는 정취가 있다 (사진= 심건호 기자)

#현대인의 삶은 점점 더 #개인주의로 향하고 있다.

#1인 가구의 식사를 위한 도시락과 식당의 식탁 등이 개발되고

1코노미가 당연시 되는 세상. 개인이 존중받을 존재임은 분명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이라는 개념이 #모호해지는 시대가 되고 있다.

이제는 혼자서 못하는 게 없는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