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역 내 몰카탐지반 운영[태그뉴스]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화장실을 점검하는 코레일의 ‘여성안심점검반’(사진제공=코레일)

#최신형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갖춘 #여성안심점검반이 9월 말부터 상시 운영된다.

코레일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여성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전철을 이용할 수 있게 여성안심점검반을 구성해 코레일이 운영하는 261개 모든 전철역 #여자화장실#주 1회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열차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몰래카메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질서 지킴이 105명의 안내 요원을 운영해 노선별로 나눠 매일 #순회점검을 실시한다.

몰래카메라 촬영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아직까지도 몰래카메라가 어떤 범죄인지 모르는 이들이 많은 듯 보이며 이로 인해 많은 여성들은 #불안#불신 속에서 열차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