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국내 연구진에 의해 한우고기 #육량 개선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축 성장 유전자 중 하나 #’마이 오스타틴(Myostatin)’이 한우의 고기양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국내 연구진이 확인한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전자를 활용해 한우 육량을 개선하는 효과를 찾아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농촌진흥청 한우연구소 김현주 농업연구사는 “마이오스타틴은 한우의 육량 개량에 충분히 활용될 수 있으며, 관련 유전자들의 추가적인 연구로 한우의 육량 등급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