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함과 무기력함이 묻어있는 귀가길[태그뉴스]

하루를 마친 이들이 퇴근길 지하철 역을 나가고 있다. 흔들리는 시선에 그들의 피로가 느껴진다 (사진= 심건호 기자)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이 저녁시간에 귀가해도 기쁘지 않다고 한다. 정해진 #삶의 틀에서 살아감에

#무기력과 우울감을 느끼며 일희일비 하는 일이 많아, #스트레스 과다 상태에 접어들고 있다.

가족과의 갈등을 피해 혼자 사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결혼보다는 연애와 동거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