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공연 보면 반값?[태그뉴스]

서울시가 한복을 입고 문화시설을 방문할시 정상가격의 반에 관람을 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한복 또는 개량한복을 입고 #문화시설#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정상가격의 #50% 가격으로 #관람#지원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꼭 서울시민이 아니어도 한복을 입은 사람은 누구나 공연료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문화시설별 홈페이지에서 할인 대상 공연 예매 시 ‘한복착용 관람료 할인’ 메뉴를 선택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한국 전통의 한복이 입기 어려운 예전과 달리 편하게 입을 수 있게 만들어진 #개량한복은 일상생활에 적합하기에 불편함이 없기에 #생활한복이라고도 불린다.

한복 가격이 비싸지만, #한복 대여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어 #전주 한옥마을이나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은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다.

한편, 반값지원 대상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국악당(남산, 돈화문), 삼청각에서 진행하는 공연 중 일부이며, 해당 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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