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수) 제주항공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국내로 #입국자 중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해당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과 최근 필리핀을 여행한 후 심한 수양성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원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 해외유입 콜레라 환자는 모두 4명으로, 3명은 필리핀 세부 여행자였으나, 이번 여행자는 마닐라만 여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필리핀을 여행하는 경우에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식생활 등 동남아 여행자를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한다.